*-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 최근 이사회를 통해 조합내에 윤리위원회를 두기로 하자 일부 조합원사들은 『요즘이 어느 때인데 권위주의적인 기구를 만드는지 이해가 안간다』며 설립목적에 대해 아리송한 표정.
이들은 특히 윤리위원회의 당초 명칭이 정화위원회였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제는 조합이 조합원사들을 위해 봉사하기보다는 위에 군림하는 단체가 돼가고 있다』며 『함부로 떠들었다간 물량도 배정받지 못하고 제명될 수도 있으므로 입조심해야 겠다』고 비아냥.
<박영하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콘텐츠칼럼]게임 생태계의 겨우살이
-
2
[ESG칼럼] ESG경영, 변화를 멈출 수 없는 이유
-
3
[ET단상] 자동차산업의 SDV 전환과 경쟁력을 위한 지향점
-
4
[ET톡]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희망고문
-
5
[ET시론]정보화 우량 국가가 디지털 지체 국가, AI 장애 국가가 되고 있다
-
6
[人사이트]박세훈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장 “국산 고성능 의족, 국내외 보급 확대”
-
7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AX의 시대와 새로운 디지털문서&플랫폼 시대의 융합
-
8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21〉혁신의 기술 시대를 여는 서막(상)
-
9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33〉 [AC협회장 주간록43] 2025년 벤처 투자 시장과 스타트업 생태계 전망
-
10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29〉프로스펙스, 우리의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