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래 인쇄물에만 의존해 왔던 의정보고용 자료가 이번 총선에서 카세트테이프나 비디오테이프 등은 물론 CD롬형태까지 등장해 선거운동기법이점차 첨단화되는 양상.
신한국당 중진 김덕용의원(서울 서초을)은 지역구내에 컴퓨터를 활용하는젊은 20대 유권자들을 겨냥해 첨단선거운동의 일환으로 의정보고내용을 담은CD롬 3천부를 제작, 21일부터 배포.
김의원측은 "다른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인터네트 홈 페이지, PC통신 대화방, 자동응답전화서비스 등을 개설해 일찌감치 활용해 왔다"면서 "첨단의식을 가진 유권자들에게 호응하기 위해 CD롬 의정보고자료를 만들게 됐다"고설명. <원철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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