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후 동·호수 지정 기회…'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 더블혜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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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 투시도. 사진=대방건설

분양시장에서 동·호수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같은 단지, 같은 면적이라도 층수와 향, 조망에 따라 선호도와 가격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고층 단지나 수변 조망이 가능한 단지에서는 어떤 동·호수를 배정받느냐가 집의 가치를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대방건설이 공급하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가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더블혜택'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옥정신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택지에 들어서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가운데 오피스텔 853실로, 지난 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가 제공하는 더블혜택은 청약 이후 잔여호실이 발생할 경우, 청약을 신청한 사람에 한해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지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제도다. 청약에서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한 번 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선호하는 동·호수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분양에서는 동·호수가 무작위 추첨으로 정해지는 만큼,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은 수요자에게 큰 메리트로 꼽힌다.

단지는 최고 49층 높이로 조성되며, 동측의 옥정호수공원을 살려 다수 호실을 호수공원 방향 위주로 배치했다. 거실과 연결된 발코니에는 유리난간과 통창을 적용해 일부 호실에서는 실내에서도 호수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호수 조망이 가능한 호실이나 로열층을 선점할 기회를 한 번 더 얻는 셈이다.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1인당 군별 1건씩 최대 4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유주택자와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없다.

청약 접수는 오는 19일과 20일 진행되며,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8일과 29일 진행된다.

오피스텔이지만 실제 생활하는 공간은 아파트 수준으로 구성했다. 전 실이 전용 119㎡(약 36평) 단일 면적이며, 양주 옥정 최초로 실내형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서비스면적 약 4평을 더했다. 방 3개, 욕실 2개, 드레스룸, 팬트리를 갖췄고, 천장고는 2.35m(우물천장 2.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오피스텔의 약점으로 꼽혀온 주차 문제도 오피스텔 기준 1,463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호실당 약 1.72대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보완했으며, 동별로 엘리베이터 10대를 설치했다.

여기에 옥정신도시 중심 입지가 주는 생활 편의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 예정)이 들어서며, 역과 단지를 잇는 연결통로 협약도 체결됐다. 덕정옥정선(예정)이 개통되면 덕정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어 GTX-C(예정) 환승도 편리해진다. 남측으로는 학원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옥정 최대 중심상업지구가 맞닿아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에 참여한 분들께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고를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더 드리기 위해 더블혜택을 마련했다”며 “호수 조망이나 로열층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이번 청약에 꼭 참여해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18개 동 규모인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가운데 오피스텔 3개 동, 853실(전용 119㎡ OA·OB·OC)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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