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자산교육협회, 디지털자산 컨설턴트 자격 인증 양성 과정 4기 모집···STO·RWA 시대 전문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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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컨설턴트 자격 인증 양성 과정 4기 모집 포스터.

한국디지털자산교육협회(KODAE)가 '디지털자산 컨설턴트 자격 인증 양성 과정'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디지털자산 가치 분석부터 시장 리스크, 법·규제, 투자 판단까지 다루는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이다.

교육은 10월 18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정원은 80명이다. 상세 강의실은 배정 후 신청자가 등록한 연락처로 안내한다.

제도권 진입 앞둔 디지털자산, “기회의 창은 길지 않다”

협회는 토큰증권(STO)과 실물자산토큰화(RWA)를 비롯한 디지털자산 시장이 제도권 금융과 빠르게 접점을 확대하면서 관련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토큰증권 제도화와 디지털자산 관련 법·제도 정비,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권과 핀테크, 블록체인 기업에서도 디지털자산 기술과 법·규제, 투자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협회는 이번 과정을 통해 RWA와 STO 등 디지털자산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컨설턴트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가상자산 투자 교육에서 벗어나 기술과 금융, 법률, 시장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회차, 디지털자산의 가치와 시장의 위험 짚는다

10월 18일 진행되는 1회차 교육은 '디지털자산의 가치와 시장의 위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겸임교수이자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박성준 교수가 디지털자산의 본질적 가치와 블록체인 기술을 설명한다.

유스메타 오우정 이사는 산업 현장에서 바라본 디지털자산 시장의 흐름을 소개한다. 한국디지털자산교육협회 원장이자 포스텍 산학협력단 겸직교수인 장민 원장은 디지털자산 시장의 구조와 주요 위험 요인을 다룬다.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강의를 통해 디지털자산의 개념과 기술적 기반에서 실제 시장 구조와 위험 요인까지 단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2회차, 법과 규제부터 코인시장의 투자 판단까지

10월 25일 2회차 교육에서는 디지털자산 관련 법·규제와 시장 분석, 투자 판단 등을 다룬다. 디센트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인 진현수 변호사가 디지털자산 관련 법·제도와 가상자산 규제 환경을 설명한다.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이자 KAIST 경영대학 교수인 이재원 교수는 경영학적 관점에서 디지털자산 시장을 분석한다.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투자 전략도 다룬다. 바이낸스(Binance) APAC 사업개발 이사 스티브영 킴은 글로벌 STO·RWA 시장 동향을 소개한다. REALEYES GROUP 창업자인 구본욱 대표는 AI 기반 크립토 트레이딩을 중심으로 시장 분석과 투자 판단 기준 등을 설명한다.

협회는 기술과 시장뿐만 아니라 법·규제, 글로벌 시장, AI 기반 투자 분석까지 포함해 디지털자산 산업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누구나 수강 가능···자격증부터 교재·구독권까지 혜택 풍성

교육은 디지털자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개인 투자자를 비롯해 블록체인·핀테크 업계 종사자와 관련 분야 취업 준비생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전문지식이 없는 입문자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자산의 기본 개념부터 시장 구조와 법·규제, 투자 판단까지 단계별로 구성했다.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디지털자산 컨설턴트 자격증과 수료증을 발급한다. 블록체인투데이 온라인 잡지 1년 구독권과 협회 콘퍼런스 우선 참여권, 키봇차트 10일 이용권, 공식 PDF 교재 등도 제공한다.

수강료는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55만원이다. 학생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월 1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20% 얼리버드 할인을 적용한다. 학생·VIP 할인과 얼리버드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한국디지털자산교육협회는 STO와 RWA 등 디지털자산 시장이 제도권으로 확대됨에 따라 관련 기술과 금융, 법률, 투자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과정 신청과 세부 내용은 한국디지털자산교육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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