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조성되는 복대자이 더 스카이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주거단지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만큼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주변 지역의 소비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상권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이번 상업시설은 총 25개 호실로 구성된다. 눈에 띄는 부분은 단지 자체에서 발생하는 고정적인 소비수요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 715세대 입주민이 주요 수요층으로 확보되는 데다 주변 약 1,500세대 규모의 주거지역에서도 추가적인 소비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업종 구성에서도 생활권 상가의 특성을 살릴 것으로 보인다.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서 식음료, 편의점, 생활편의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 입주민들의 반복적인 이용을 기반으로 상권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일부 브랜드의 입점도 확정됐다. 투썸플레이스와 롯데슈퍼가 들어설 예정이며 CU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추가 입점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춘 브랜드들이 상가에 자리하면서 초기 상권 형성과 방문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입지 측면에서는 공단오거리와 가까운 점이 특징이다. 사직대로와 가로수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기 수월해 차량 접근성이 확보돼 있으며, 주변 산업단지와 주거지역을 오가는 이동 동선과도 맞물려 있다. 이에 따라 단지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과 주변 지역 방문객 등 다양한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도 갖췄다.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의 접근성이 비교적 우수하고 주변으로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도 가능하다. 학교와 생활편의시설 등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어 시간대별로 다양한 이용객이 상업시설을 찾을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가 적용되는 주거단지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주거공간과 가까운 생활형 상권으로 조성돼 입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주변 주거지역과 산업시설의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복대동 일대의 새로운 생활상권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편 복대자이 더 스카이 단지 내 상업시설 홍보관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마련돼 운영 중이다. 공급 규모와 입점 예정 브랜드, 분양 조건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