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기술혁신허브 컨소시엄, LFP 배터리 재활용·Si 음극재 기술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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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도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춘계 학술대회'.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20일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전북지역기술혁신허브의 컨소시엄 기관들과 함께 '26년도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특별심포지움을 운영했다.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는 폐기물 증가에 따른 전 지구적 환경문제에 대해 자원 순환, 자원 자립화 및 ESG 경영 등 자원 리싸이클링 분야의 학문·기술적 발전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단을 비롯해 한솔케미칼, 성일하이텍, 나노솔루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대, 군산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사업단, 유닉, 원투자파트너스 등 전북지역기술혁신허브 사업 참여기관·기업 등 컨소시엄 주체들과 국내외 자원 리싸이클링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여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재활용 및 Si 음극재 분야의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기술적 교류 활성화와 이차전지 및 첨단소재 분야 기술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기술교류회에서는 △이차전지리싸이클링 최근 동향 및 효율화 방향 △LFP 배터리 순환 경제를 위한 재활용 공정 개발 및 평가 연구 △LFP 블랙매스 대상 부유선별 기반 활물질 분리 기초 특성 평가 △2차원(2D) 구리 나노시트로 실리콘 애노드의 안정적인 사이클링 구현 △블록공중합체를 활용한 다공성 탄소 소재 및 배터리 응용 등 이차전지 순환경제와 차세대 소재 관련 최신 연구 내용을 공유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과기정통부부,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지역특화된 국가전략기술 혁신생태계 협력네트워크(허브)구축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친환경·고순도 유가금속 회수·재활용, 실리콘계 고성능 복합음극 제조 기술 개발을 목표로 '전북지역기술 혁신허브 육성 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차전지 및 첨단소재 분야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규택 원장은 “전북지역기술혁신허브 사업은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차전지 및 첨단소재 분야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특별 심포지움을 통해 공유된 LFP 배터리 재활용과 실리콘(Si) 음극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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