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업문화주간 with Tech-Biz Korea 2026 개최
궤도·임진모·이재호 교수 등 전문가 창의적 사고 전달

대전 지역 스타트업 투자 유치 기회 확대와 대중 창업 및 기술 문화 인식을 넓히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충남대는 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전창업문화주간 with 테크비즈코리아 2026'을 개최했다.
대전창업문화주간은 지역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자신문 '테크비즈코리아 2026'과 함께 열려 기술과 창업 융합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행사는 '인공지능(AI)이 바꾼 창업:과학, 음악, 기술이 만나는 순간'을 주제로 진행했다. 과학, 음악, 기술 등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창업 방향성을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
AI 시대 과학·음악·기술 콘텐츠 창업 현실과 기회, 1인 음악 콘텐츠 창업의 가능성, AI 발전의 현재와 미래 등을 관련 전문가를 통해 들었다.
먼저 문을 연 강연자로 최근 유튜브 채널과 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될과학'의 궤도가 나섰다. 궤도는 'AI 시대, 개인은 무엇으로 창업하는가?-과학·기술 콘텐츠 창업의 현실과 기획'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두 번째 연사로 방송과 언론 등에서 대중문화평론가와 팝 칼럼니스트로 활용하며 음악해설의 대가로 알려진 임진모 씨가 나섰다. 임진모 씨는 '1인 음악 콘텐츠 창업의 가능성'을 주제로 글로벌 시장을 뒤 흔들고 있는 K팝과 '미래를 바꾸는 힘:자신감과 열정의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 영역에서 이재호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가 강연에 나섰다. 이재호 교수는 국내 AI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로봇 AI 플랫폼 기업 아리카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하다.
강연에서 'AI 발전의 흐름과 미래 전망: 표준화의 가치와 산업적 의미'를 주제로 스타트업 관계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장을 위한 핵심 정보를 전달했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대전창업주간이 창업의 저변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면 테크비즈코리아는 기술 시장을 연결하는 사업화 중심 플랫폼”이라며 “창업의 시작 단계인 아이디어와 동기부여에서부터 기술사업화와 투자,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통합형 창업 생태계를 구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