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18일 부산서 타운홀 미팅...'해수부 이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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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방 일정 이동 (서울=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지방 일정을 위해 전용 헬기에 탑승하는 모습을 15일 SNS에 공개했다. 2025.7.15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부산을 방문해 취임 후 세 번째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 해양수산부 이전 등 현안이 쌓인 부산을 찾아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대통령실은 14일 “이 대통령이 18일 부산을 방문해 부산시민들과 타운홀 방식의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해수부 부산 이전과 북극 항로 개척 시대 준비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이와 관련해 부산 지역 자치 단체장들, 국회의원 등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부산에서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도 이날 토론에 참여한다.

해수부 내부에서 이전을 둘러싸고 일부 반대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직원이 직접 참석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통령실은 이날 토론회에 참석하는 국민은 총 200명으로, 참석을 희망하면 16일까지 이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게재한 구글폼 링크로 접수해 달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도 SNS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 준비를 위한 해수부 이전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까지, 저마다 자유롭게 토론하며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께서 보여주실 참여의 열기만큼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성큼 앞당겨질 것으로 믿는다”며 공개모집 링크를 남겼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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