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 사전점검 회의…“재난지원 체계 전면 재검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18일 김성섭 차관 주재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사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점검 회의는 중소기업 및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 지원 업무를 하고 있는 지방청 및 중진공, 소진공 등 산하기관의 재난대응 대비태세를 공유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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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8일 세종청사에서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 사전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김 차관은 △2023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 △2024년 전통시장 사회재난 주관기관 지정 △2025년 3월 대규모 산불에 따른 재난안전법 개정을 언급하며, “중기부의 재난 지원체계를 전면 재검토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한 사전점검으로 재난 피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전대비태세와 유관기관간 협업체계 구축 등을 강조했다.

한편, 중기부는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한 대비뿐만 아니라,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입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통해 피해 중소기업인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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