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우(대표 김재진)는 최고의 전기, 소방, 정보통신 기술로 높은 고객만족을 지향하는 기업이다.
수배전반, 분전반 제조에서 부스덕트, 변압기, UPS 등의 전기자재 및 전기, 소방, 정보 통신공사를 비롯하여 신재생에너지까지 전기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최고의 제품과 기술력 그리고 시공능력으로 전기산업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회사가 개발해 특허로 등록한 대표 연구제품은 SRDP(Safely Replaceable Distribution Panel Board)와 CLCU-Bubar(Cushion Layer Cu Busbar)다.
SRDP는 직접적인 인체 접촉 없이 안전한 분기회로의 탈부착, 아크 발생시 2차사고 확산 방지, 메인 차단기 전원의 차단 없이 분기회로 작업이 가능한 동합금의 분전반으로 정전 작업의 경제적 손실 해소, 규격화된 모듈을 사용해 대량 생산체제를 가능케 했다.
CLCU-Busbar는 부스바를 결합할 때 접속부의 발열이 일반 부스바의 39% 수준으로 감소시키고 접촉저항이 일반 부스바의 43% 수준으로 감소시켜 안정성과 전력손실을 줄여준다.
회사는 이들 특허 제품의 개발로 수입 대체 효과와 특히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건설산업에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기, 소방, 정보통신 시공 부분에서의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