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컴퍼니 X 에이치앤에스 '자랑플랫폼2' 공동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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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랑컴퍼니

자랑컴퍼니와 에이치엔에스가 국내 결제사업 부분 전문가들과 손잡고 디지털자산 '자랑플랫폼2' 개발에 나서고 있다.

'자랑플랫폼2' 개발은 자랑산업개발과 공동개발한 시행사, 시공사, PM사에 꼭 필요한 '5개년수지분석'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개발 이후 진행되는 개발 프로젝트로 이번 '디지털자산 플랫폼' 개발은 기존 2021년 기술특허를 내고 개발 완료한 TQ PAY(티큐 페이)'기반 자랑플랫폼”의 버전2 이며, 기존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는 고도화 작업이다.

카드결제사업부의 누적 취급액 1조4,000억, 연간 3000억 규모의 카드결제 취급액의 온,오프라인 벤 PG 거래처 경영컨설팅을 바탕으로, 연간 1100만 건 결제 건수의 데이터베이스와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 중이다.

카드결제 IT전문기업 12년 업력의 노하우가 더해져 디지털 자산관리, 포인트 등을 쉽게 교환하고, 쓰지 않는 자산으로 쇼핑 등을 할 수 있는 기능이 1차적으로 개발이 되고, 사업자들의 '매입물건 외상거래 기능'과 최저가 쇼핑' 기능 등이 2차로 개발된다고 전했다.

자랑컴퍼니 관계자는 “기존 '기술특허를 보유한 '자랑플랫폼'에서 더욱 고도화 되는 '자랑플랫폼'2는 대학들과 산학협력등으로 개발중인 최신 AI기술이 접목된 기술로, 고객이 사업자가 될 수 있는 실시간 최저가 쇼핑플랫폼을 바탕으로 외상으로 물건을 사고 상환 일정을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으므로 불경기에 사업자분들이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홍기정 에이치앤에스(HNS) 대표는 “이번 자랑컴퍼니의 '자랑플랫폼'2 개발에 자사의 전국망 지사와 대리점들과 함께 가맹점주들의 불편했던 점을 최대한 플랫폼에 반영하여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에이치엔에스는 자랑컴퍼니와 함께 봉사단체 '영화드림'에 가입한 청년들이 사업체를 개업할 경우, 금융자문서비스 지원과 사업자교육과 세금신고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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