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8000G 프로세서 제품군에 내량 그래픽을 뺀 '라이젠 7' 8700F와 '라이젠 5' 8400F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8000F 시리즈 프로세서는 낮은 전력 소비를 바탕으로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기존 라이젠 제품들과 동일한 원클릭 오버클럭 기능도 지원한다.
또 8700F에는 최고의 인공지능(AI) 연산 효율성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전용 AI 엔진인 최첨단 신경 처리 장치(NPU)가 탑재됐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