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인사청문요청안은 이날 오후 국회로 송부될 예정이다.
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윤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다. 최근 문화일보에서 사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인사청문요청안은 이날 오후 국회로 송부될 예정이다.
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윤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다. 최근 문화일보에서 사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