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은 18일까지 일주일간 육아맘과 육아대디를 위한 특가 기획전 ‘키즈&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하기스, 더블하트, 한샘, 일룸 등의 국내외 인기 유아동 브랜드들이 참여해 필수 육아용품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최대 6개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하루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엄선된 새로운 상품들을 한정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아이와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용품, 유아 전용 선크림, 여름용 아기띠 등 여름 시즌 상품도 준비했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이 자주 찾는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브랜드 쿠폰팩’을 제공한다. 또 페어 기간 중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최대 1만5000원 한도 내에서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오늘의집 안에서 원하는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인기 상품만 모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특성에 맞춘 특화 기획전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