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20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대원미디어와 협업한 '2026 KBO 오피셜 컬렉션 카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2025 KBO 오피셜 컬렉션 카드'의 후속작이다. 1팩당 3매 구성으로 판매 가격은 1000원이다. 카드 종류는 노멀과 알파벳, 홀로, 승리부적 카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친필 사인 카드도 희귀 아이템으로 포함됐다.

특히 신규 스페셜 카드를 추가해 수집 재미를 강화했다. 알파벳 카드는 카드 속 알파벳을 모아 구단명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게임 요소를 적용했다. 승리부적 카드는 투명 포토카드 형태로 제작해 응원 굿즈 감성을 더했다.
선수 구성도 확대했다. 각 구단 인기 선수뿐 아니라 이대호와 오승환 등 영구결번 레전드 선수, 박정민과 오재원 등 루키 선수까지 포함해 세대를 아우르는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6월 10일 '2026 KBO 바인더북'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와 LG, 삼성 등 구단별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카드 수집과 보관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치호 세븐일레븐 생활용품팀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야구 인기가 지속 확대되면서 선수 굿즈와 컬렉션 상품에 대한 고객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면서 “수집과 응원의 재미를 동시에 담은 상품으로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놀이 문화를 제공할 것”이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