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플랫폼 및 3차원 데이터 구축 등 상호협력
부산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22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에서 ‘디지털 트윈 기반 부산 도시관리 운영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지능적 도시관리 운영과 스마트시티 조성에 협력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LX 플랫폼 기반 부산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정착과 3차원 데이터 구축 등 기술·연구·자문 △시민의 행정·안전·행복 실현을 위한 서비스 개발 운영과 교육 지원 △서비스 모델 공동 활용 △사용자 참여형 디지털 트윈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LX는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공간정보 및 지적제도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올해 국가 디지털 트윈 국토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LX와 협력해 디지털 트윈 기반 부산 도시관리 운영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