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은 이달 말 태블릿 신제품 '뮤패드 H10'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품은 25.65㎝에 1920×1200 FHD 고화질을 지원한다. 인셀 디스플레이에 무게는 456g, 두께는 7.4㎜다. 옥타코어 CPU에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와이드바인(Widevine) DRM L1인증을 획득했다. 고화질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모델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고객과 시장이 필요로 하는 태블릿 보급과 사후관리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2005년 설립 후 대표 브랜드 아이뮤즈를 공급해 교육용 태블릿PC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고 있다. 고품질 소재와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스톰북으로 지칭되는 저가형 노트북 라인과 안드로이드 기반 뮤패드, 생활 밀착형 라인업 클링봇과 아쿠아 클링 청소기 등을 공급하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