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19일부터 대고객을 대상으로 '모두송'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패러디해 지원하는 콘테스트 형식의 모두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두송 커버하고 여행 가자' 이벤트는 현재 진행 중인 블랙프라이데이 메가 세일 '모처럼 두근두근' 프로모션의 연계성 이벤트로 내년 1월 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모두송이란 댄서 에이미가 직접 고안한 쉽고 중독성 있는 모두 댄스를 배우 송진우와 함께 춘 영상으로 누적 조회 수는 공개 2주 만에 16만 뷰를 돌파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모두투어 공식 계정을 팔로우 한 후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모두송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패러디해 찍은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2명, 스타벅스 1만원 디저트 기프티콘 100명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심사기준은 창의성이 60%로 가장 높고 심사는 댄서 에이미가 직접 할 예정이다.
전진택 모두투어 상품기획부 이사는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일환으로 이번 대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를 통해 여행을 경험하는 모두가 즐거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