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2023년 임원 인사…4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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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이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반도체 업황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4명을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광석, 김학승, 이병현, 지동욱 등이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

SK실트론 관계자는 “300㎜ 실리콘 웨이퍼 증설 등 현재 진행하는 웨이퍼 증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했다”면서도 “기업가치 중심의 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을 보강했다”고 말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