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여느 때보다 분주하다. 가까이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를 누리고 싶은 이들은 캠핑장을 찾는다. 편안함을 좀 더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글램핑장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캠핑·글램핑 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티몬이 '캠핑의 질'을 높여주는 아이템을 모아 추천한다. 모두 즉시 할인가로 판매하며 오직 티몬에서만 단독 혜택으로 선보이는 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백컨트리' 재너두 2P 익스패디션
감성적인 취미 생활을 모티브로 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백컨트리'는 백패킹, 미니멀 캠핑에 최적화된 텐트를 준비했다. 1~2인용 텐트인 백컨트리 '재너두 2P 익스패디션'은 1.6㎏의 가벼운 무게와 미니멀한 패킹 사이즈를 자랑한다. 언제든 부담 없이 짐을 꾸려 훌쩍 떠날 수 있어 즉흥 캠핑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우수한 원단·부자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였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챙겨 제품 만족도를 높였다. 웜 그레이, 올리브그린, 오션 블루 등 가을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색으로 출시됐다.
◇'지라프' 구이바다 세라믹 아이보리 에디션
일명 '구이바다'로 불리는 다기능 가스버너는 캠핑장에서 요리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용도에 맞춰 팬, 그릴 등 구성품이 탄탄하게 갖춰져 있어 구이바다 하나만 있으면 그릴, 전골 요리는 물론 직화, 꼬치구이까지 가능해 짐을 줄일 수 있다.
티몬에서 만날 수 있는 '지라프'의 구이바다 세라믹 아이보리 에디션은 감성과 기능을 모두 잡았다. 기존에 출시된 제품 대비 전골 팬과 그릴 팬의 색상 모두 아이보리로 통일해 한층 감각적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세라믹 코팅으로 내구성은 우수해지고 세척도 한결 간편해졌다. 사이즈는 M(2~3인용)과 L(3~5인용) 두 가지가 있으며 전용 보관 가방도 제공한다.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적합한 사이즈로 실내에서 고기를 굽는 등 요리를 할 때 유용하다.
◇'스탠리' 어드벤처 워터 저그 3.8ℓ
북미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 어드벤처 시리즈의 강점은 우수한 내구성이다. 시리즈 제품 중 '워터저그 3.8ℓ'는 물, 얼음 등을 보관해주는 든든한 아이템이다. 최장 11시간 보냉이 가능하며 두꺼운 단열 폼으로 40시간까지 얼음을 유지할 수 있다. 가볍게 레버를 눌러 물을 따를 수 있는 구조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견고한 잠금장치를 장착해 이동이 많은 캠핑족 걱정도 덜었다. 티몬에서 화이트와 그린 두 가지 색상 옵션으로 구매 가능하며 넉넉한 용량의 7.5ℓ 제품도 준비돼 있다. 그 밖에도 스탠리 텀블러, 캠프머그 등 인기 상품들을 티몬 전용 딜 페이지에서 선보인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