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꾹·도매매 운영사 '지앤지커머스'는 건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 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커머스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젊은 스타트업 인재를 발굴하고 연착륙을 위한 환경 구축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e커머스 분야 사업 발굴 및 추진, 창업 교육, 홍보 지원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조하며 이르면 오는 8월 공동으로 창업경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책임대표는 “보다 체계적인 지원으로 젊은 인재 유입을 이끌기 위해 스타트업 육성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해당 기금을 통해 훌륭한 e커머스 스타트업 기업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