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키즈 전문관'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키즈 전문관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The Mall'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310㎡(약 700평) 규모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번 새단장을 통해 액세서리·도서·교구·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유아동 콘텐츠를 보강했으며 키즈 전용 놀이 공간도 추가로 확충했다.
특히 도서·교구 전문 브랜드인 '아람북스'와 '마이리틀타이거'가 새롭게 입점하는 등 유아동 교육 콘텐츠를 강화했다. 실내 공간도 어린이 도서관 분위기로 조성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놀이 교구를 통해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전용 편의시설을 확충했고 차별화 된 키즈 콘텐츠로 라인업을 구성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