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국내숙박 PC와 모바일 페이지 UI·UX를 전면 개편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개편을 통해 △편의성 확대를 위한 주요 카테고리 아이콘화 △크로스세일링 위한 연계 상품 카테고리 강화 △숙박 편의시설 이미지 및 정보 업그레이드 △비교 검색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기존 국내숙박 첫 화면의 경우 인기 상품과 프로모션 위주로 안내했다면 이제는 '호텔', '리조트', '펜션', '풀빌라' 등 원하는 숙소 유형, '당일특가', '쿠폰·혜택' 등 특전에 따라 아이콘으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상단에 배치했다. '액티비티·뷔페', '제주 여행정보' 등 숙박 연계 상품이나 국내 대표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콘도 추가해 크로스세일링이 가능하게 했다.
숙박 편의시설 이미지와 정보도 업그레이드 했다. 검색 시 다양한 숙소에 대한 단순 정보 뿐만 아니라 프로모션 여부나 해당 숙소만의 특징까지 요약해 보여준다. 특정 숙소 예약을 위한 세부 정보를 안내하는 페이지에서는 숙소와 연계된 편의·부대시설 이미지까지 모두 삽입해 한 페이지 내에서 숙소에 대한 모든 정보를 직관적으로 쉽게 파악 가능하다.
이 외에도 숙소 검색 시 원하는 지역이나 여행 키워드를 입력하면 최적화된 정보를 보여줄 수 있게 검색에 따른 정보 제공 기능을 고도화했으며 원하는 숙소를 저장해 다른 숙소와 비교 가능한 '원하는 숙소 찜하기 기능'도 강화했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국내여행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국내숙박 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