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 최덕형)은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골프 분야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 에디터스 초이스에서 시스템·장비 부문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골프다이제스트가 골퍼의 스윙과 임팩트, 스핀을 감지할 뿐 아니라 골프공 궤적 표시와 같은 우수한 시뮬레이터 센서 기술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골프존은 설명했다.
골프존 시뮬레이터는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190여개 골프장 코스 풍경을 생생하게 구현하고, 골퍼 타격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 중국, 대만, 스페인에서 공식 트레이닝 시뮬레이터로 활용하고 있고,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 공식 골프 시뮬레이터로 선정됐다.
최덕형 대표는 “골프존 시뮬레이터가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4년 연속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과 차세대 콘텐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골프문화기업으로 한층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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