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완 전기안전公 사장, '제로페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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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완 전기안정공사 사장이 제로페이로 결제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조성완 사장이 소상공인 결재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는 결제서비스 사용 확산을 위해 '제로페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제로페이 챌린지는 제로페이로 결재하는 모습을 사진·영상으로 촬영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 후발 주자를 지명하는 캠페인이다.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조 사장은 지난달 3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인근 커피숍에서 직원들과 환담을 나눈 후 제로페이로 처음 결제했다.

조 사장은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 소득 공제 혜택을 돌려주는 제로페이 사용에 공사 직원들을 포함한 다수 국민이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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