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지난 21일 홀트일산복지타운과 SOS어린이마을에 총 360만원 상당생필품과 유아용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홀트일산복지타운에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생활동 블라인드 설치, 의료동 공기청정기 설치 등을 지원했다. SOS어린이마을에는 신생아 유모차, 가습기 등 유아용품을 전달했다.
지난 2015년 7월 출범한 샤롯데봉사단은 매주 1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매월 급여 중 우수리를 기부하는 웃으리나눔 캠페인에는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다.
오상우 롯데멤버스 경영전략부문장은 “롯데멤버스 샤롯데봉사단은 행복한 사회,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한다”면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