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이하 인천센터)는 오는 28일 제5회 차이나 챌린저스데이를 개최한다.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 대상은 중국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이다. 중국 트렌드 및 이슈를 주제로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킹 세미나다.
류쉐더 한두이서 한국 대표가 발표자로 나선다. '대륙을 달리는 장사의 신:중국 소비시장, 새로운 돌파구는 없는가'라는 내용으로 강연한다.
이승진 가로수 대표는 중국 패션과 소비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행사는 인천센터와 네이버 차이나랩, 차이나탄이 공동 주관했다.
인천센터 관계자는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를 통해 중국 진출 유망 기업을 발굴하겠다”며 “차이나 링크, 차이나 멤버십 프로그램과 연계,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