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오는 25일까지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반찬대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5월 3주차에는 주 '안방에서 즐기는 서양가정식'을 주제로 90여종 서양가정식 메뉴를 10~20% 할인 판매한다. 4주차는 '정갈하고 맛깔나는 한식의 맛'을 내걸고 한식 가정간편식을 론칭한다.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소비자들의 가정간편식(HMR)에 관한 요구가 편리함을 넘어 제대로 된 한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큐레이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HMR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