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가 자사 최초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4중 여과 필터를 통해 포름알데히드 등 PM 2.5 유해물질을 99%, 0.1㎛ 극초미세먼지를 99.7%까지 제거한다. 공기정화율(CADR)은 407㎥/h, 사용면적은 44.1㎡다.
유닉스전자는 헤어 드라이어에 사용한 BLDC모터 기술을 공기청정기에도 적용했다. 24시간 내내 사용해야 하는 환경을 고려해 저진동·저소음 BLDC 모터를 채택했다.
제품 표면에 고정밀도 스마트 센서를 장착해 주변 공기 변화에 따라 스스로 청정 모드를 선택해 가동하는 '스마트 자동 청정 모드'를 지원한다. 본체 전면에 네 가지 컬러로 공기 상태를 표시해 한 눈에 현재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 컬러에 슬림한 타워형으로 가격은 17만원대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4분기에도 이어지는 수주낭보…조선 3사, 목표 동반 달성 기대감
-
2
테슬라, '4000만원 미만' 로보택시 첫 공개…머스크 “2026년 출시”
-
3
“골프공보다 굵어”… 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
-
4
고학력 저임금 '베트남 SW 아웃소싱 인력'이 몰려온다
-
5
'배터리 혁신은 소형부터'…차세대 전고체·퓨어실리콘 상용화 임박
-
6
오바마 전 대통령, 다급하게 해리스 따라나선 이유
-
7
삼성전자, 헬스케어 강화…신체·정신 건강 연구
-
8
이상일 용인시장 “시민 어울림 축제 용인중앙시장 야시장, 수도권 최고 전통시장 될 것”
-
9
테슬라, LG엔솔에 4680 배터리 주문…12월 양산 돌입
-
10
[데스크라인] 삼성 반도체는 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