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키타바타 히데유키)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요시카이 순지)은 각각 'TIPA 어워드 2018'에서 각각 4개상, 6개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TIPA 어워드는 전 세계 주요 카메라와 영상 관련 전문지 편집장이 최근 1년간 출시된 제품 중 부문별로 가장 뛰어난 제품을 선정하는 상이다.
니콘은 올해 어워드에서 베스트 DSLR 프로페셔널 부문에 D850, 베스트 APS-C DSLR 엑스퍼트 부문 D7500, 베스트 러기드 카메라 부문 COOLPIX W300s, 베스트 프로페셔널 렌즈 부문 AF-S NIKKOR 180-400mm f/4E TC1.4 FL ED VR로 수상했다.
캐논은 어워드에서 △베스트 풀프레임 DSLR 전문가(EOS 6D Mark Ⅱ) △베스트 DSLR Enthusiast(EOS 200D) △베스트 CSC Enthusiast(EOS M50) △베스트 프로페셔널 콤팩트 카메라(Powershot G1 X Mark Ⅲ) △베스트 DSLR 프라임 렌즈(EF 85mm f/1.4L IS USM) △베스트 포토 이노베이션(SPEEDLITE 470EX-AI) 등 총 6개 제품이 각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상을 받았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