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6일 전라남도 영암 F-1경기장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GS리테일 편의점 경영주 패일리 데이'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호남지역 GS리테일 편의점 경영주 및 가족 총 500여명을 초청했다. 슈퍼레이스 경기관람과 레이싱 헬멧을 착용 후 카레이서가 운전하는 차에 탑승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경기에 출전한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CJ대한통운과 GS리테일의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GS리테일은 CJ대한통운 택배기사와 운송차량 기사에게 생수 2만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편의점 경영으로 바쁜 편의점주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며 “GS리테일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동반자로서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