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산업위는 19일 백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 20일 새벽 1시 넘어서까지 이어지는 마라톤 청문회를 진행했다. 신고리 5·6호기를 비롯한 탈 원전 정책에 대한 입장 논란, 케이씨텍 등 특정기업과의 부적절한 관계, 병역면제 등이 논란으로 제기됐지만 산업위는 최종적으로 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했다.
후보자 자질 문제를 두고 여야간 공방이 길어져, 청문보고서에는 여당의 적격 의견과 야당의 부적격 의견이 모두 담겼다.
백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공식 임명된다.
조정형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jeni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