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산업리서치, 30일 상반기 결산세미나 개최

유비산업리서치는 상반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이슈를 결산하고 하반기 시장을 전망하는 '상반기 결산 세미나'를 오는 3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OLED 시장 분석과 최신기술'을 주제로 상반기 OLED 산업 기술 이슈와 시장을 종합 전망 분석한다. 하반기 OLED 시장 전망과 변화 포인트를 예측해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OLED 기술로 각광받는 TADF OLED, 솔루블 OLED, 플렉시블 OLED 기술 개발 현황과 전망에 대해 관련 분야 핵심 전문가들이 나서 집중 소개한다. OLED 최신 기술을 살펴보고 미래 기술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유비산업리서치는 설명했다.

△2017년 상반기 OLED 산업 투자와 양산 상황 분석을 통한 시장 실적예상(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 △디스플레이 새로운 패러다임 'OLED'(권성률 동부증권 팀장)를 주제로 산업을 집중 분석한다.

이후 △TADF OLED 발광재료 최근 동향(이준엽 성균관대 교수) △OLED 발광효율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김재훈 한양대 교수) △OLED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효율 다기능 발광재료 개발(진성호 부산대 교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동향 및 도전과제(이기용 한양대 박사) △초고해상도 AMOLED를 위한 면 소스 증착(황창훈 단국대 박사)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배옥진 디스플레이 전문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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