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주관 `중소·중견기업 상생협력 워크숍`에서 `중소기업 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KBSI 중소〃중견기업 상생협력 워크숍은 산·연 간 최신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로 상생 협력 장을 위해 마련됐다.
쎌바이오텍은 비만을 개선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기능성에 대해 기초지원연과 공동연구 중이다. 4월 항비만 효과에 대한 균주 특허를 취득했다. 해당 균주는 비만 진단에 활용되는 체질량지수(BMI)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체내 산화스트레스를 개선해 비만 원인을 해결한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5일 제53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