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15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서머 시즌오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에트로, 막스마라, 발리 등 30여개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서울 소공동 본점과 삼성동 코엑스점은 `워치 앤 주얼리 즉시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점을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고메투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으로 다섯 쌍을 선정해 5박 7일 일정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방문 기회를 제공한다.
최대 28만원 상당 선불카드 증정 행사도 병행 진행한다. 본점과 코엑스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8만원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롯데카드나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만원 선불카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최대 15% 할인 받을 수 있는 골드카드를 발급한다. 1000달러 이상 구매 시 5만원 상당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