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일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에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이사장 이상천)는 22일 서울 외교센터에서 제53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권 신임 원장은 경기고 출신이다. 1979년 서울대 금속공학과에 입학해 학·석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는 미국 브라운대에서 재료공학으로 취득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정책보좌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한국법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임명장을 받는 23일부터 3년이다. 한편 권 신임원장은 기관장을 선발하는 NST이사직을 수행하며 표준연 기관장에 응모, 3배수 발표 때 사퇴서를 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권동일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에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이사장 이상천)는 22일 서울 외교센터에서 제53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권 신임 원장은 경기고 출신이다. 1979년 서울대 금속공학과에 입학해 학·석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는 미국 브라운대에서 재료공학으로 취득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정책보좌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한국법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임명장을 받는 23일부터 3년이다. 한편 권 신임원장은 기관장을 선발하는 NST이사직을 수행하며 표준연 기관장에 응모, 3배수 발표 때 사퇴서를 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대전=박희범 과학기술 전문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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