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회장 김동규,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장)는 2014년 가을 정기학술대회를 ‘언론학, 새로운 지평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18일 고려대 미디어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41개 세션에 90여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한국 디지털커뮤니케이션의 제 문제`,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은유들`, `융합미디어 시대 언론학 교육의 혁신모델` 등이 원탁 형식의 기획세션으로 진행된다.
미디어계 현안을 다루는 특별 세션으로는 `디지털 미디어와 시간 경험의 재조직화`, `탐사저널리즘의 새로운 지평`,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유료방송 시장점유율 규제`, `디지털 시대의 방송규제 정책 패러다임과 쟁점`, `스마트 콘텐츠 산업 포럼` 등이 준비된다.
또 학회 차원에서 1년에 걸쳐 기획한 `디지털사회와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은유들`, `언론학교육의 혁신모델` 등 3권의 연구서가 이번 학술대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렌드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