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대표 조영탁)은 모바일을 통해 자사의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는 모바일 앱인 `휴넷 모바일 러닝`을 개편,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이며 모바일 러닝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휴넷 모바일러닝` 앱은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모바일을 통해 휴넷이 제공하는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후에도 휴넷은 지속적인 `모바일 앱`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재는 MBA, 인문학당, 리더십스쿨, 상상마루 등 휴넷을 대표하는 콘텐츠들을 `휴넷 모바일 러닝`으로 모두 만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편으로 `휴넷 모바일 러닝`의 편의성은 한층 강화되었다. 과정 별로 앱을 각각 다운로드 받아야 했던 기존 앱과 달리, 개편을 통해 휴넷은 학습자들이 `휴넷 모바일 러닝` 앱 하나만 다운로드 받으면 휴넷의 모든 교육 과정을 이용하고 학습 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신청 과정도 편리해졌다. PC에서만 수강신청이 가능했던 것을 개선해, 모바일 앱 상에서도 수강신청이 가능해졌다.
한편 휴넷은 이번 `휴넷 모바일 러닝` 앱 개편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다음달 21일까지 고객들은 휴넷 `모바일 러닝` 앱을 설치한 후 휴넷 모바일 페이지(m.hunet.co.kr)에 접속해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베스트 강좌 중 일부를 무료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이번 개편을 통해 휴넷의 수준 높은 강의를 더 편하게 시청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휴넷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다양한 모바일 강의와 앱으로 대한민국 모바일 러닝 시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