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라ㅣ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여성경제회의`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김 장관은 수석대표연설에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 여성 경제 활동 참여가 갖는 의미를 강조할 예정이다. 또 여성 인적자원 활용과 여성 경제 활동을 위해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족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과 여성 취·창업 정책 등 여성 경제활동을 늘리기 위한 주요 정책도 소개할 계획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