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대표 김성진)는 스마트폰용 앱 콘텐츠 개발을 위해 IT서비스 전문기업인 엠에이치엔시티(대표 조판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알티베이스 사용자 저변확대를 위해 스마트폰용 앱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알티베이스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교육강의를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엠에이치엔시티에서 스마트폰용 앱으로 개발해 제공하는 것이다. 양사는 올해 8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알티베이스는 자사 교육강의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볼 수있도록 함으로써 DBMS 사용자 저변확대 및 시장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성진 알티베이스 대표는 “엠에이치엔씨티와 업무협약으로 알티베이스 DBMS의 우수한 기술력을 스마트폰 앱으로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알티베이스 DBMS 인지도를 향상시키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