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통합 미들웨어 전문업체인 솔트웨어(대표 이정근)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한국전자전’에 자사 솔루션인 엔터프라이즈 포털 ‘BIPS enView 3.2’를 소개한다.
NIPA에서 주관한 SW수출 멘토링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BIPS enView’는 제품의 글로벌화를 추진 중이며, 11월말 사업 완료시까지 해당 제품의 소개자료 및 메뉴얼, 제품에 대한 글로벌화의 완성을 목표로 품질 개선 작업을 추진 중이다.
솔트웨어는 이번 한국전자전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포털솔루션의 기능 및 특징을 해외 바이어 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국내 고객에게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인 ‘enView’ 제품의 새로운 버전에 포함되는 커뮤니케이션 지원 모듈은 기업내 구성원 간의 지식 공유 및 의사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어 주고,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를 준수하는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공공기관 및 기업체의 전사적 전산 아키텍처에 유연하게 대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