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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수) 15:00~16:00
◆오라클 웹센터와 오토뷰를 이용한 전사적인 비즈니스
전태준 한국오라클 컨설턴트, 최대진 이노팩토리 부사장
임직원, 고객 그리고 협력업체들을 위한 기업 포털의 협업과 상호작용성을 강화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제품수명주기관리(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현재 PLM을 ‘전사적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 활용하길 원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오라클 웹센터 콘텐츠는 최신 전략적 사용자 경험 플랫폼으로 변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는 수익성 및 경쟁력 향상 방안으로 정보 중심의 가치망을 구축 할 수 있다. 소비재·석유화학 등 프로세스 산업 분야에서는 제품 포트폴리오 관리·레시피(recipes) 등 전사 공유 체계 구축도 가능하다. 항공·자동차 분야에서는 제품 성능 향상과 프로세스 혁신, 그리고 제품 출시 기간 단축 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사적 측면에서는 마케팅, 개발, 제조, 서비스 연계를 시도하며 전략적인 부분으로 확장을 꾀할 수 있다. 또 제품 개발 및 SCM 효율화 차원에서 협력업체와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이번 지식방송에는 오라클 웹센터와 오토뷰의 구체적인 기능 및 장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