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4년제 대학학력(학점)인정 교육기관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의 방송연출학부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이 진행하는 자원봉사 40주년 맞이 기념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학생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고, 연기자 최수종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김상희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학장은 “차별화된 노하우와 실력을 갖춘 전문기관이 재능기부의 주체가 될 때 사회적 파급효과는 더욱 커지므로 앞으로도 우리 기관의 경쟁력을 활용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