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 장비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은 IMS리서치 한국지사장을 역임한 조성동(44) 씨를 반도체사업부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조 신임 부사장은 삼성전자, PQI 부사장, 인디링스 센터장을 역임한 후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IMS리서치의 한국 지사장으로 운영총괄을 담당했다. 또 반도체뿐 아니라 IT업계 전반에 관한 지식을 갖춘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조 부사장은 앞으로 메모리에 집중됐던 주성의 반도체 장비 포트폴리오를 비메모리 부분까지 확대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주력한다는 목표다. 주성은 지난해 미국 맥심(Maxim) 사에 34억원 규모의 반도체 증착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비메모리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으며, 신규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성 관계자는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주성만의 기업 문화 구축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며 “이번 영입은 기술 및 영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