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고등학생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트랜스포머 바이크 ‘우노3’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우노에는 총 3개의 바퀴가 장착돼 평소 스쿠터 모드인 ‘우노모드’로 주행할 경우 평행으로 위치해 있는 뒷바퀴 두 개로만 주행을 한다. 하지만 변형을 시작하면 그 사이에 숨어있던 또 다른 바퀴 하나가 앞으로 튀어나오며 일반적인 모터사이클 형태로 변신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주행 중에도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 주행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디자인과 성능 모두 다 멋지다.” “고등학생이 만들었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나중에 꼭 한 번 타보고 싶다.” 등 연신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우노는 친환경 배터리로 운행되는 전기 바이크다. <제공 판도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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