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대표이사 배재근)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시행하는 ‘2010 인터넷 통신훈련 기관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위탁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위탁부문 평가는 총 68개 이러닝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선 크레듀를 비롯해 삼성SDS, 한화S&C, 휴넷, 웅진패스원, 한국능률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 등 총 7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직능원의 기관 평가는 훈련기관의 실시능력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 공개해 직업능력개발 훈련의 질을 높이고 수요자가 합리적으로 훈련기관 및 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한 차례씩 진행된다.
배재근 대표는 “앞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확대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