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최근 수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에서 수재민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본사와 대리점 협의회 40여명은 수해복구팀을 구성, 침수 가옥 200여채를 찾아 가스레인지와 가스보일러를 무상으로 수리했다. 또한 현장에 가스빨래건조기를 설치해 매일 약 400㎏의 옷가지와 이불을 말리는 활동도 벌였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는 1980년대 초부터 매년 수해지역에서 무상 AS 점검을 해오고 있다”며 “피해 상황에 따라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해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