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22ㆍ23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녹색성장:도전과 미래’를 주제로 ‘2010 한국연구재단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과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녹색성장 기술 및 정책 분야 최고 전문가 2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주요 참석자는 엘리스 루빈스타인 뉴욕과학한림원장과 이준식 서울대 교수, 케니스 크로포드 기상청 기상선진화추진단장, 데트로프 빈터펠트 오스트리아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 원장, 스바람 아레팔리 미항공우주국(NASA) 연구원, 폴 비숍 미국립과학재단(NSF) 연구원, 알렉스 젠 미국 워싱턴대 교수, 클레멘스 모스테트 독일 분산형 에너지기술 클러스터(deENet) 연구원, 오르마 야기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교수 등이다.
강연주제나 토론 내용도 다양하다. 녹색성장 정책과 태양에너지, 전기자동차, 연료전지, 제로 에너지빌딩, 스마트그리드 시스템 등 주요 녹색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한다.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금세기 최대 이슈인 ‘녹색성장’에 대해 국내외 석학들이 연사로 참여해 관련 과학기술 뿐만 아니라 정책분야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며 “향후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녹색성장’ 분야를 선도하는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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