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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상임이사에 박현택 전 울진원전본부장과 정인수 전 건설기술처장을 선임했다.
박현택 상임이사는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KEPCO(한국전력)에 입사, 한수원 고리원전본부 발전소장, 안전기술처장 및 울진원전본부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원자로 노심관리 및 원전운영 분야의 전문가로 통한다. 정인수 상임이사는 경상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KEPCO에 입사, 한수원 사업기술처 구조기술실장, 방폐물기술처장, 사업기술처장을 역임했으며 원전건설분야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