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전 모토로라코리아 사장이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장비회사인 블레이드네트워크테크놀로지스코리아의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18일 방한한 빅크람 메타 블레이드 최고경영자(CEO)는 “김 회장은 IT업계에서 유능함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국내 엔터프라이즈 요구에 대한 이해력이 풍부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윤 신임 회장은 모토로라코리아의 사장을 역임했으며 심볼코리아 명예회장, 시스코코리아 회장, 한국HP에서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세일즈 부서 총괄 매니저 등을 역임했다.
한편 블레이드는 고성능 데이터센터를 위한 네트워크 패브릭 업체다. 포춘 500대 기업 중 350개 이상의 기업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